스트라스부르크 6월 여행 (Travel to Strasburg in June)

스튜트가르트에서 TGV를 타고 1시간을 가면, 독일과 프랑스에 번갈아 지배를 받아 2개 언어를 사용하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크에 도착한다.

TGV from Stuttgart to Strasburg

과거부터 전쟁과 함께 나라를 달리한지라, 프랑스언어를 기본으로 상점의 대부분 사람들이 독일어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Strasburg Station

역의 정면에 놓여진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보행자 도로가 있다. 이 길을 따라 다리를 건너고 직진하다보면 센터에 도착하게 된다.

To Center
Florian on the Way
To Center 2

뉘른베르크 처럼 많이 볼 수 있는 다리에, 현대적으로 보이는 트램이란.

Over the Bridge
Modern Tram

아직도 센터를 가기엔 조금 더 걸어가야 하는 보행자 거리.

Somewhere to Center

간판에도 프랑스어와 독일어가 병행되어 사용되어 있다.

Sign with French and German

근처에 열린 마트.

Market

제철인 딸기와 체리 및 여러 과일들.

Season Fruits

독일에선 볼 수 없었던 생선가게.

Fish Booth

어느 정도 걸으면 차차 스트라스부르크르르 대표하는 거대한 노트르담 성당이 보이기 시작한다.

Old City

차차 센터에 가까워질 수록 보이는 오래된 목조 건물들(Fachwerkhaus)

A Street in Old City

독일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볼 수 있는 집 건축양식으로, 나무를 건물에 덧대어 통풍을 시키는 대 도움이 되고, 지진에서도 견딜 수 있다고 한다.

Wood House

이 도시를 대표하는 정말 커다란 노트르담 성당. 카메라로 끝까지 잡기도 힘든 엄청난 크기.

Notredame Catheral

성당 주위를 둘러싼 아기자기한 건물들.

Near Notredame Catheral

성당 앞으로 놓여진 까페 의자들.

Cafes near Notredame Catheral

문의 크기만 봐서도 여태 본 성당 중 최고 크기인듯 하다.

Frontdoor of Notredame Catheral
Notredame Catheral

성당안에 보이는 고딕 건축 양식들.

Gothic Style of Catheral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의 색.

Stained Glass

소원을 빌 수 있는 촛불들.

Wish Candles

성당 근처에 있는 프랑스 과자점. 예쁜 통의 맛있는 쿠기와 사탕들이 널려져 있다.

French Sweets

작은 골목을 걷다 보면 독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건물의 양식 때문이기도 하다.

Small Street in Strasburg

라인강의 지류가 흐르는 곳이라 센터 곳곳에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들이 많다.

View of Center
View of Center 2

그리고 이 강을 따라 관광을 할 수 있는 보트가 있는데, 스트라스부르크를 강을 따라 볼 수 있다.

Boat Tour

강을 따라 있는 아기자기한 집들.

Small beautiful Houses along the River

보트 투어를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들린 퐁듀 음식점.

Fondue Restaurant

과일에 초콜렛을 찍어먹는 디저트 퐁듀를 주문하였다.

Testing of Chocolate Fondue
Chocolate Fondue

보트를 기다리던 중 본 백조 가족.

Swan Family

너무나 귀여웠던 새끼 백조.

Baby Swan

3시 15분에 맞춘 보트 투어.

Dock of Boat Tour
Boarding on a Boat

16개 언어 중 가장 마지막에 있는 한국어 오디어 가이드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Pass the Dam

물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한 댐을 지나,

Through the Old City

도시의 유명한 곳곳을 지나쳤다.

Through the Old City 2

예전에 사용했던 배들은 이제 레스토랑이나 바가 되어 정박되어 있다.

Pass through the Old Boats

독일과 프랑스의 예술 티비 채널 Arte.

Arte Building

Eu 회의와 미팅이 있는 Eu 건물들.

Eu Meeting Buildings

현대적인 또 다른 건물들도.

Modern Buildings in Strasburg

프랑스의 대표적인 과자. 마카롱.

Macaron

스트라스부르크 대표 관광품, 다양한 모양과 맛의 초콜렛.

Chocolate Products

스트라스부르크 곳곳에는 금요일 오후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Activity in Strasburg

쇼핑을 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Many People Outside

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라파예트 백화점에는 여름 세일로 쇼핑 구미를 당겼다.

Lafayette Department Store

저녁에 찾아간 론리플래닛 추천 레스토랑.

Choucrouterie Restaurant
Inside of Choucrouterie Restaurant

독일의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를 바탕으로 갖가지 소세지와 고기가 올려져 있는 요리.

프랑스안에서 독일을 느낄 수 있는 맛이다.

Meat,Sausages with Sauerkraut

갖가지 종류의 치즈가 놓여진 치즈 샐러드.

Cheese Salad

음식과 보트투어 그리고 스트라우스 그 자체의 분위기. 정말 맘에 드는 여행을 한 하루였다.

4 thoughts on “스트라스부르크 6월 여행 (Travel to Strasburg in June)

  1. 스트라스부르에 보트 투어 멋지다!! 난 겨울에 가서 이런거 없었는데 ㅠㅠㅠ

    1. 확실히 여행은 여름에 해야하는거 같아. 스트라스부르크 보트 투어는 완전 강추!꼴마르도 보트 투어도 했다구.

  2. 우와~ 부럽소 ㅠㅠ
    특히 각종 디저트… 눈이 아주 황홀해진다~
    내가 갔으면 아마 10키로는 쪄서 돌아왔을거야 ㅋㅋㅋㅋ
    중간에 보이던 큰 성당은 마치 바르셀로나의 파밀리에 성당과 비슷한듯..
    그나저나 Arte가 티비프로그램 이름이구나~
    프랑스인가 스페인에서 인가 Arte라는 대형간판을 보고 친구랑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궁금해 했었거든~ 이제 궁금증 해결~!!! ㅋㅋㅋ
    신기해~ 내가 궁금해 하던걸 니가 딱 블로그에 올리다니 ㅋㅋㅋㅋ

    1. 저 초콜렛 한 조각에 2-3유로쯤 하더라. Arte 예술 채널로 프랑스, 독일 공동제작 프로그램인데 유럽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거 같더라. 마카롱 정말 질리게 먹은 거 같애. 나도 살쪄가구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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